kdfs 워크샵 문경새재 장원급재길 걷기
▶ 둘째날 첫 코스인 대릉원 문화탐방을 마친 후 대구본부 직원들과의 아쉬운 끝인사를 나누었습니다. 그리고서 향한 곳은 바로 문경, 문경새재 장원급제길을 걷기 위해서 이동하였습니다. 문경새재 입구까지 이르러 점심식사로 버섯두부전골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. 든든한 식사 덕분이었을까 문경새재 장원급제길을 좀 더 수월하게 걸을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.
▶ 문경새재 장원급제길은 1관문인 주홀관, 2관문인 조곡관, 3관문인 조령관 총 3개의 관문이 있으며, 2관문 까지의 코스인 왕복 약 6km 정도, 약 2시간의 거리를 걸으며, 오가는 담소 속에 장원급제의 꿈을 품고, 금의환향하기를 바랬습니다. 이로써 1박2일간 워크샵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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